Nanis Daily

직장인이라면 한 번 쯤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는 책이다.

돈을 많이 버는 법 보다는 돈을 버는 데 있어서 마인드나, 만일 자녀가 있는 분들이라면 자녀의 경제 교육과 관련해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

가끔씩 읽다보면 다시 읽게 되고,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거나 읽히지 않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은 쭉쭉 읽기에 무리 없는 책이다.  

매일 아침의 루틴에 환율, 주가, 금 등으로 포토폴리오 형식의 투자를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. 원금 손실의 두려움이 나에게는 기회조차 빼앗고 있었던 것이다. 생각의 전환으로 여러 방면을 알아보고 투자를 한다면 조금 더 안정적인 자산이 되지 않을까 싶다.

주식을 투자할때도 유명기업, 아는 기업, 남들이 한느 기업이 아닌 내가 정보를 알아보고 전망을 보고 투자 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겠다.

- 사람들은 급한 것들을 먼저 처리하느라 정작 중요한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산다는 것이었다.

-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야 하는 이유는 현재 먹고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에 먹고살기 위해서 라는 걸 기억하자.

- '절약의 기한'은 경제적 자유를 얻을 때 까지이며, '사치의 허용'은 노예가 일한 대가로 얻은 돈에 한해서 가능하다.

   *노예 : 내가 아닌 나를 위해 일해주는 존재(예시 : 이자)  

- 돈은 무언가가 필요한 사람으로부터 덜 필요한 사람에게로 흘러 들어간다.

- 탈세는 안되지만, 절세는 꼭 필요하다.

-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의식주 해결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.

- 알려진 데이터조차 확인하거나 파악하지 않고 투자한다는 것은 주식을 도박으로 생각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.

- 영원한 직장 생활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. 결국 우리는 모두 회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.

 - 한 일에 대한 후회보다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가 더 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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